글로벌 개량신약 특허 1위는 ‘베링거잉겔하임’

글로벌 개량신약 특허 1위는 ‘베링거잉겔하임’
최소연 변리사 “특허를 고려한 기술 개발, 분할 출원 필요”
2014년 02월 20일 (목) 07:02:32 이동근 기자  admin@hkn24.com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개량신약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곳운 베링거잉겔하임으로 나타났다.

‘제10차 PRADA Workium 글로벌 혁신개량신약개발을 위한 R&D과정 및 성공전략’에서 와이에스장 특허법률사무소 최소연 변리사가 2012년 기준 글로벌 개량신약 특허 보유 현황을 공개했다.

   

최 변리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일본 유럽에 공동 출원된 개량신약 특허를 분석한 결과 베링거잉겔하임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바티스가 28건으로 2위, 화이자가 23건으로 3위였다. 이후 사노피바벤티스(20건), 베이어(20건), 아스트라제네카(17건), 글락소 그룹(14건) 앨러간(12건), 머크(12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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