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존스홉킨스대 연구진 “암 ‘3분의 2’는 불운 때문”
담배와 술이 ‘폐암’과 ‘간암’에 영향을 준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그런데 미국의 한 의과대학 연구진이 발암은 생활습관보다 ‘운’에 달려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존스홉킨스대 키멜암센터 버트 보겔스타인 토마세티 박사팀이 과학저널 ‘사이언스’에서 밝힌 통계결과에 따르면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가 발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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