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솔크硏, T세포 활동하게 만드는 ‘알람 단백질’ 찾아내
몸속 ‘킬러 세포’의 본능 깨우는 알람은?
| 입력 2015년 08월 03일 11:15 | 최종편집 2015년 08월 04일 07:00
T세포(회색). 보라색은 T세포 표면의 수용체다. – 사이언스 제공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체내 침입자나 암세포 등 비정상세포를 처리하는 세포가 있다. 몸속 ‘킬러’로 불리는 T세포다. T세포는 평소 조용하지만 침입자를 발견하면 공격모드로 변한다.
최근 미국 솔크연구소는 T세포를 공격모드로 바꾸는 ‘알람 단백질’의 작용을 찾아 ‘네이처 면역학(Nature Immunology)’ 3일자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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