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 넘어 앞으로 30년 ‘정밀의료’ 시대로
입력 F 2016.03.07 17:38 수정 2016.03.07 17:38
지난 30년간 세계 보건의료계를 뒤흔들었던 키워드가 ‘게놈(genome)’이라면 앞으로 30년은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에 초점이 모아질 전망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잠겼던 유전체 정보가 풀리고, 이를 해석해 의학적으로 적용하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른바 미래형 맞춤의학인 정밀의료에 정부와 기업의 역량이 결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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