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항암 스마트 약물 개발 ‘화제’
(울산=뉴스1) 이상길 기자 | 2015.04.02 13:55: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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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스마트 약물을 개발한 UNIST공동연구팀/사진제공=UNIST© News1 |
UNIST(총장 조무제)가 효과 높고 부작용을 줄인 항암 약물을 개발해 화제다.
UNIST는 강병헌(생명과학부)·유지형(자연과학부)·이창욱(생명과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암 세포의 특정 부분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항암 스마트 약물(SMTIN-P01)’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이 발병하면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손상되고 변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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