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 상장제약사, 자산규모 15조 돌파 | ||||
전년비 1조 1273억↑..유한·녹십자·동아 1조 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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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2개 상장제약사들의 자산 총액이 1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11·12월 결산 52개 상장제약사들의 자산 총액을 분석한 결과, 전체 규모는 15조 3710억원으로 전년비 1조 2173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녹십자의 자산규모가 1914억원이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근화제약이 1681억원, 동아에스티가 1522억원이 늘어 1500억원 이상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이 1174억원, 대웅제약은 1061억원이 늘어 총 5개 제약사의 자산규모가 1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41개사의 자산규모가 2013년말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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