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산업 키우자’…1500억원 글로벌헬스케어펀드 투자
최종 기사입력 2016-01-18 10:58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가운데)등이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 대해 사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 |
정부가 ‘글로벌헬스케어펀드’에 1500억 원을 새로 투자한다.
이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펀드규모는 기존에 운용 중인 자금과 합쳐 총 4350억원으로 늘어나고, 펀드 투자금이 풀리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일자리 5만개, 신규 부가가치 5조원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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