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김창원기자) 발행 2019.04.02 06:28:36
지난 1분기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일반 및 전문의약품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신규 허가 의약품은 총 1035건으로 지난해 1분기 526건 대비 96.8% 증가했다. 전기인 지난해 4분기 533건과 비교했을 때에도 94.2% 증가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년 동안 총 2112건이 허가된 것과 비교해봐도 2018년 1년 동안 허가 받은 의약품의 절반 가까이를 1분기 동안 허가 받아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규 허가를 받은 1035품목 중 전문의약품은 863건, 일반의약품이 172건으로 전문의약품 비율은 83.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74.1%보다 9.3%p, 전기 76.2%보다 7.2%p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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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