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신약’ 유전자 치료제…국내시장 첫걸음 뗐다

[Medicine] `꿈의 신약` 유전자 치료제…국내시장 첫걸음 뗐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TGF-β1` 유전자가 들어가
골관절염 치료에 효과…19년 투자, 최근 식약처 허가
신라젠 간암치료 `펙사벡`韓·美·中서 3상임상 진행중
비용 아직은 비싸고 임상데이터 부족해 단점

기사입력 2017.08.09 04:11:03
[사진 제공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도 줄기세포나 유전자와 같은 첨단제제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치료제의 영역도 첨단 기술을 접목해야 한다는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이다. 생물 구성의 최소 단위인 유전자·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는다. 다만 치료 비용이 높다는 점과 아직 임상 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점이 앞으로의 과제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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