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성장호르몬 결핍 신약 확보
화이자가 R&D 파이프라인을 보강하고 희귀질환 치료제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옵코 헬스(Opko Health)가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휴먼 성장 호르몬 결핍 신약 ‘hGH-CTP’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계약 금액은 총 5억 7,000만 달러로 화이자가 옵코 측에 글로벌 판권 확보를 위해 계약금으로 2억 9,5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추후 발매 허가 등 성과도출 여부에 따라 최대 2억 7,5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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