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신약 발암 논란 ‘현재 진행형’ | ||||
의원협 “식약처-제조사 모두 안전불감증…국민생명 도외시한 것” 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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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피렌과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하고 있는 천연물신약에 대해 보건당국의 대처는 국민건강과 생명을 도외시한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에 제기됐다. 대한의원협회는 1일 ‘천연물신약의 발암물질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년 전 채널A 보도에 인터뷰한 동아제약 제품개발연구소 소장이 ‘이번에 검출된 1급 발암물질 양은 일상에서 식사할 때 섭취하게 되는 양의 1/10 수준이고, 태운 고기에 비교하면 1/100, 1/1000 수준이므로 (해당 약품들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라고 했는데, 벤조피렌과 포름알데히드가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천연물신약의 안전관리를 책임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천연물신약을 제조하는 제약사 모두 안전불감증에 빠져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면서 이처럼 강조했다. 기사를 더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medi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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