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Focus] 제약사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전쟁
동화약품·CJ헬스케어 등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협력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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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8 16:01:31 | 최종수정 2016.01.08 17:4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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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가 서울대·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과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플랫폼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다국적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J&J) 역시 공동연구를 진행할 국내 연구기관을 물색 중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관계자는 8일 “존슨앤드존슨이 제2형 당뇨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연구기관을 찾고 있다”며 “공동 연구개발(R&D)을 할 국내 연구소나 바이오벤처가 확정되면 존슨앤드존슨은 직접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이후 국내 바이오·제약 기술에 대해 높아진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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