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기능 항체 ‘앱타’ 개발…패혈증 치료 새길 열렸다
IBS, 패혈증 악화 진행과정 규명과 치료의 새로운 실마리 발견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혈관연구단(단장 고규영)이 패혈증 진행과 치료의 새로운 혈관표적 TIE2를 발견하고, 이를 활성화하면 패혈증 악화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매년 전 세계 1900만 명 이상을 사망으로 몰고 가는 패혈증은 치사율이 높은 질병 중 하나이나 강력한 표적치료제가 없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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