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암 치료위해 맞춤의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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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주 행한 2015년 연두교서에서 “맞춤의학(혹은 정밀의학)이 선천성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과 같은 불치병을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의학 발전을 위해 맞춤의학(personalized medicine)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히고, 이 같은 지원정책이 향후 암, 당뇨병과 같은 불치병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맞춤의학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관심은 지대하다.
더사이언티스트(TheScientist) 지에 따르면 상원의원에 시절이었던 2006년 오바마는 ‘유전체학과 맞춤의학 법안(Genomics and Personalized Medicine Act of 2006)’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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