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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지혜(jjnwin93@mdtoday.co.kr) 기자 입력일 : 2015-01-22 15: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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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오는 3월 허가-특허 연계제 시행에 따라 제약업계의 판도변화가 예상되나 상위사에게 수혜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로선 저성장 국면을 맞은 내수시장에서 상위사들의 점유율 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 허가-특허 연계 제도, 시장에 미칠 영향 가장 클 것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내수시장에 미칠 영향이 가장 큰 신규 정책은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허가-특허 연계제도(우선판매품목 허가제도)’이다. 이 제도는 퍼스트제네릭의 독점권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를 보호하는 내용으로 한미 FTA 체결에 따라 도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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