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한 바이오 기술..암 · 희귀변이 정밀 탐색 신기원

<rD리포트> 빅데이터 활용한 바이오 기술..암 · 희귀변이 정밀 탐색 신기원

주)신테카바이오헤럴드경제 | 입력2014.02.13 11:30 | 수정2014.02.13 12:03

기사 내용

최근 마크로젠이 ‘일루미나 HiSeq X Ten’기반 천불게놈을 발표했다. 바이오 빅데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자 맞춤의료의 원년을 알리는 희소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년도 대비 최소 10배 이상의 유전체데이터가 더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NGS 분석 슈퍼컴퓨팅 설비를 포함한 유전체 분석 인프라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게 됐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질병원인이 되는 변이를 초정밀 측정 및 탐색하는 방법은 맞춤의료를 원하는 의료기관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계 최고 기술로 검출 가능한 희귀유전변이 초정밀 탐색기술은 전체 인간게놈의 경우 많아야 5%이내에서만 탐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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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4021311301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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