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의 신약후보물질 6년새 46개 감소
보건산업진흥원 “산관학 협력시스템 구축해 신약재창출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신약개발후보물질이 6년새 46개 감소하는 등 제약사들의 수익성 감소에 ‘신약재창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주요국의 신약재창출 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와 함께 신약후보물질이 고갈돼 가고 있는 점이 제약사들의 수익성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2007년 11개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후보물질 수는 총 578개였던 반면 2013년에는 532개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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