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기존 약물들을 업그레이드한 국산 개량신약들이 쏟아져 나와 개량신약 전성시대를 열었다.
오리지널 대항마로 나선 국산 개량신약들은 영업력과 독창성을 앞세워 시장에 안착한 제품이 있는 반면 수많은 제네릭과 경쟁으로 기대에 못미친 성적표를 받은 제품도 있다.
스티렌 개량신약이 전자라면, 작년 혈압약 제네릭 홍수를 맞은 올메텍 개량신약은 후자에 가깝다.
24일 2012년 하반기부터 2013년 상반기 사이에 출시된 1년차 개량신약의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업체마다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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