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케미칼의 만남’…허셉틴 후속신약 허가 항체+케미칼 복합체…바이오시밀러 대항마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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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치료제 ‘허셉틴’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이 조만간 국내에 도입된다. 그 주인공은 항체-케미칼 복합체 바이오신약인 ‘캐싸일라’다. 24일 식약처는 한국로슈 ‘캐싸일라주100·160mg’ 2개 품목에 대한 시판을 승인했다. 캐싸일라의 성분은 트라스투주맙엠탄신이다. 성분명에서 알 수 있듯이 허셉틴(트라스주맙)에 화학요법제인 T-DM1(엠탄신)을 결합했다. 항체-약물결합제라고 하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면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에만 작용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계속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180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