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근본치료 후보물질 찾았다”…임상시험 승인
- 기사입력2015/09/24 12:00 송고
충남대·화학硏, 카이노스메드에 기술이전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치료제 후보물질이 국내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충남대와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개발한 파킨슨병 치료 혁신신약 후보물질 ‘KR-33493’을 신약개발 기업인 카이노스메드로 기술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충남대에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KR-33493은 정액기술료 18억원에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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